노동부 장관 초청 사회적기업 지원 협약식

 

 

노동부 주최, 중앙일보와 KBS 후원으로 지난 3 10() 오후 3 SKT빌딩SUPEX(장소협찬SKT)에서 노동부장관 초청 사회적기업 지원 협약식이 열렸다.

  

- 이영희 노동부장관과 유승삼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 이사장, 유재준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이 43개의 기업 및 단체, 사회적기업지원기관을 대표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43개의 대기업 및 공기업•전문가단체는 우리 사회의 통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사회적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자신들이 가진 자원과 전문성을 사회적기업과 나누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이를, 프로보노(공익을 위하여), 즉 자신들이 가진 전문지식이나 경영노하우를 나누는 것이다.

 

- 협약식에 참여한 기업 및 단체 대표들의 기념촬영

 

 

 이들 기업 및 단체들은 앞으로, 사회적기업을 직접설립하거나 설립자금을 지원하기도 하고,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우선 구매하기도 한다. 또한 각 기업 및 단체가 사회적기업과 ‘1사 1사회적기업’결연을 맺기도 하고,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결성하여,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보노 활동을 펴기도 한다.  

 

- 사회적기업 지원을 약속하는 퍼포먼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한국공인노무사협회, 한국공인회계사협회, 한국세무사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시각디자인협회, ㈜다음커뮤니케이션, 판도라TV, 법무법인 지평지성, 브랜드무브, 새빛회계법인은 세스넷과 함께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 사회적기업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세스넷이 프로보노 활동을 도와드립니다. 프로보노가 되어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자 하는 개인, 기업 또는 단체는 세스넷 프로보노 담당자(02-421-6763, info@sesnet.or.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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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영세 사업체 노하우 기부... 기업 나눔봉사도 진화한다. - 2009-03-11

▶동아일보 - [일자리가 살길이다]기업도 노조도 따뜻한 손잡기- 2009-03-11

▶서울신문 - 43개 기업. 노동부 사회적기업지원 협약 - 2009-03-11

내일신문 - [일자리 희망찾기]2. 최악에서 일군 희망 ⑪ 대기업 사회적기업 지원 팔걷는다 - 2009-03-11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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