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전용의원이 벌써 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병원은 여러 차례
재정난으로 위기를 맞기도 하였습니다. 후원이 없이는 진료를 이어나갈 수 없는 병원 운영의
힘겨움과 밀려드는 환자들에 대한 힘든 진료, 애끓는 기도와 정성에도 허무하게 세상을
떠나가버리는 환자들, 가난한 한국인도 많은데 하필 외국인을 살리느냐며 차갑게 바로는 시선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의원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건립되었다고, '생명'엔 내
나라, 남의 사람이 따로 없다고 봅니다.


<위의 글과 영상물은 지구촌사랑나눔,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의 기념영상 CD에서 발췌했습니다>
서울시 가리봉 1동 137-22
02)863-9966
http://www.mwhospital.co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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