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프로보노의 역할

 

 

2009 SEMINAR '사회적기업 육성과 프로보노의 역할'

 

 

 노동부, 함께일하는재단 후원,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 주최로 ‘사회적기업 육성과 프로보노의 역할’ 세미나가 SK텔레콤 SUPEX홀에서 개최되었다.

 3월 10일(화), 노동부 장관 초청 사회적기업 지원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본 세미나는 사회적기업의 경영능력 향상과 주류시장과의 교류기회 확대를 위하여, 전문가 또는 전문기업의 프로보노(전문성기부) 결연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세미나 시작에 앞서 유승삼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 이사장님의 인사말과 이재갑 노동부 고용정책관님이 격려사가 있었으며, 세미나의 좌장을 맡아주신 양용희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이 각 발표자에 대해 소개를 해주었다.

 

 

 

주제발표 4개와 사례발표 3건으로 구성된 세미나는 ‘사회적기업 민간자원동원전략과 프로보노”에 대한 주제로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무성 교수님께서 발표로 시작되었다. 정무성 교수님은 사회적기업과 민간자원연계에 대한 해외사례와 함께 다양한 민간재원의 확보방향에 대해 말씀하셨다.

 

이어, ‘사회적기업 경영욕구와 전문가경영자문서비스에 대한 기초조사’는 세스넷 정선희 상임이사가 발표하였으며,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프로보노 조직화 방안’에 대해서는 함께일하는재단의 이은애 사무국장님이 발표해주셨다.

 

마지막 주제발표로는 ‘자원봉사 및 프로보노 운영과 관리’에 대하여 볼런티어 21 박윤애 사무총장님이 발표하였다.

 

 

 

 

전문가 또는 전문기업의 프로보노(전문성기부) 활동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에서는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경영자문봉사단 활동사례에 대해 임찬석 팀장님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의 1본부 1사회적기업 결연사례에 대해서는 이성철 상무님이 발표하였으며, SCG그룹의 사회적기업 코칭 사례 발표는 고영 컨설턴트가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