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공모전의 1차 심사에서 선발된
6개 사업팀을 위한 창업준비교육 1차 캠프가 6월 28일~29일에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1차 캠프에서는 청년 사업가로 잘 알려진 (주) 지리산친환경농산물 유통
대표이사 김가영 씨가 ‘청년 창업 성공 CEO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세스넷의 이사인 열린사이버대학의 박태웅 총장직무대행과 웅진케미칼(주)
전략기획실장 박찬구 상무가 각각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대한 강의를 하는 등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었습니다.
이 6개의 팀은 7월 26일~27일에 2차 캠프가 있기까지 자신들의 사업계획서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밟고 있으며, 최종 2차심사에 대비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종 선발된 팀에게는 심사결과에 따라 상금과 더불어 그 사업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종자돈 및 지속적인 창업 멘토링을 제공받게 됩니다.
청년 사회적기업을 꿈꾸고 있는 열정적인 이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